+ 평화
연중 제 3주일 미사 복음에서는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라며
제자들을 부르십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당신의 제자로 부르시는
주님의 부르심에 우리는 어떤 응답을 드려야 할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어요.
주님 봉헌 축일에 초를 봉헌하는 관습에 따라
나를 상징하는 초를 정성스럽게 꾸며
예수님께 봉헌하는 작업을 했어요.
초그림 작업을 함께 해줄 M.세레나 수녀님^^
짜잔~ 완성되었습니다.!!!
초에 그린 그림의 의미를 서로 나누었어요
모두가 아름다운 지향이 담긴 초입니다.
너무 예쁘죠?
자매님들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에
예수님께서 미소 짓고 계시는 것 같네요^^